2020년부터 2023년1월까지 유통금액 200억원대 공모주는 총40종목이 있었습니다. 해당 종목들의 상장일 시가평균 수익률은 72%였으며, 종가수익률 평균은 81%입니다. 보통 시가보다 종가에 더 많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. 1주를 받기 위한 평균 비례증거금은 1261만원이 필요했습니다. 대부분 수익을 주었으며 22년1월 애드바이오텍, 23년3월 티에프이를 제외한 경우 시가 또는 종가에 수익이 발생했음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. 수요예측 결과가 좋다면 청약경쟁율이 높아져 수익을 내기 힘든경우가 많았습니다. 200억대 유통금액의 공모주라면 청약경쟁률이 낮아 많은 수량을 받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. 유통금액이 작다고 무조건 상승하는 것은 아니니 종목의 성장가능성과 시장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셔..
2019년부터 유통금액 800억원대 공모주의 상장일 수익률입니다. 총15개 종목이 이범위에 해당되었으며 상장일 시가평균 42%상승했으며 종가기준으로는 37%상승했습니다. 비례1주를 받기위해서는 평균 1072만원이 필요했습니다. 유통금액 800억원대의 공모주는 수요예측 결과가 높다고 무조건 수익을 주었던 것은 아닙니다. 22년 7월 상장한샘씨엔에스는 수요예측 결과가 1537이 나왔지만 시초가 -2%로 시작했습니다. 22년6월에 상장한 위니아에이드 또한 수요예측 955로 양호한 성적을 받았으나 시초가 -10%, 종가-32%로 마감한 사례가 있습니다. 사업의 내용과 시장상황에 따라 수익률이 다르게 나올수 있는 점 유의하셔야 할것 같습니다.